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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실베니아주는 미국내 해외 교역량이 가장 많은 10대州 중의 하나로, 2012년 한해 총 389억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캐나다(29.45%), 중국(7.67%), 멕시코(6.85%), 일본(4.97%), 독일(4.08%), 브라질(3.61%), 영국(3.58%), 벨기에(3.33%), 네덜란드(3.04%), 네덜란드(3.04%), 한국(2.27%) 이다.
  • 펜실베니아주에서 한국의 수출량은 다음 그래프와 같으며, 2012년은 Mineral & Ores의 수출량이 줄어 전년대비 $197 million의 금액이 감소하였으나, 꾸준히 펜실베니아주의 10대 교역국 중 하나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 ※ Unit: Million USD
  • 펜실베니아 주의 주요 수출산업으로는 화학제품(24.6%), 기계(15.4%), 1차금속(12.1%), 컴퓨터 및 전자제품(12%), 운반 장비(9.9%) 등 이다.
    • • Chemical ($7.78 B)
    • • Machinery; Except Electrical($4.87 B)
    • • Primary Metal Mfg ($3.84 B)
    • • Computer & Electronics ($3.79 B)
    • • Transportation Equip ($3.15 B)
    • • Electric Equipment ($1.86 B)
    • • Food Manufacturers ($1.75 B)
    • • Fabricated Metal Products ($1.65 B)
    • • Miscellaneous Manufactured Commodities ($1.58 B)
    • • Minerals & Ores ($1.40 B)
  • ※ Source: US Export.gov, 2012
  • 생명과학 (Life Science)
  • 펜실베니아 주는 미국 내에서 최초로 병원과 의과대학이 생긴 곳이며, 소아마비와 풍진의 백신이 개발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시행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전통을 토대로 펜실베니아 주의 생명과학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2,000여개의 기업체에서 84,000여명의 전문 종사자들이 펜실베니아 주의 생명과학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펜실베니아 대학들은 연간 7억 7천 5백만 달러를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자금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1995년 이래 11억 달러 이상의 벤처 자금이 기업들에 의해 조성되었다. 펜실베니아 주는 경제개발전략의 일환으로 20억 달러를 바이오 산업 연구와 개발에 이미 투자 하였으며, 생명과학 회사들에 대한 펀드 제공, 연구개발 지원, 지역 허브 조성의 3가지 방법을 통해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 786,000여명의 의료산업 종사자
    • • 바이오산업 미국내 3위
    • • 의료장비산업 미국내 4위
    • • 세계 최소 소아마비 및 풍진 백신 개발
    • • 세계 최초 로봇 이용 수술, 세계 최초 좌심실 심장보조 시스템 이식 수술
    • • Regenerative Medicine(재생의학)산업 미국내 10위
    • • 세계 10대 바이오 제약회사 가운데 5개가 펜실베니아 소재(북미최대):
    •   GlaxoSmithKline, Wyeth Pharmaceuticals, Merck & Co., Aventis,
        Johnson & Johnson
  • 첨단기술
  • ◆ 나노산업 (Nanotechnology)
  • 펜실베니아주의 나노 산업은 미국 내 10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금 조성 프로그램관련 15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15개 대학, 75개 이상의 연구기관을 갖추고, 250명 이상의 교수진을 비롯 2000여명의 교육자 및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펜실베니아 주는 75개 이상의 대학연구기관을 갖추고 있으며, 이들 기관은 연방정부의 R&D지원금 10억달러(약1조원)이상을 지원받고 있다. 제약, 소재분야를 비롯하여 공산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응용되는 나노 기술은 2015년까지 펜실베니아 주에서 77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생산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펜실베니아 나노기술 지원프로그램 (PIN, Pennsylvania Initiative for Nanotechnology)은 펜실베니아 주 내 125개 나노기술 업체와 연구기관 및 경제발전단체와 협력하여 기술연구 및 상용화에 필요한 자본과 각종 지원을 제공한다.
    • 1) 2003년 미국내 특허 출원 9위 (3.6%)
    • 2) 2004년 미국 10대 나노 산업 중심시 선정
  • ◆ IT 산업
  • 펜실베니아 주는 IT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내 7번째로 기술인력이 많은 주로 꼽힌다. 현재 20만 여명의 인력들이 IT산업에 종사하며, 평균 81,3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다. 투자전문회사인 벤프랭클린 테크놀로지 파트너는 펜실베니아 주에 소재한 259개 IT기업에 3천5백만 달러를 투자하기도 하였다. 2010년에서 2011년 사이에는 24개의 새로운 회사가 설립되었으며, 11,000 개의 과학&기술 일자리가 유지되고 있다.
  • 제조업 (Advanced Manufacturing)
  • 펜실베니아의 제조업은 산업기계 및 컴퓨터, 전자 및 전기, 화학제품, 운송기기, 1차 금속, 계측 기기 및 수치 제어, 조립금속, 유리 및 도자기,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왔으며, 미국 내 7번째로 높은 제조업 GDP 및 미국전체 제조업의 4.7%인 17,128개의 제조업체와 85만 명의 종사자가 있다. 펜실베니아 주에는 미국의 가장 큰 전자 부품 제조업인 AMP회사를 비롯하여 수십 개의 부품회사와 하청조립 회사가 있을 만큼 부품이 발달되어 있다. 또한 펜실베니아 주에는 우수한 네트워크 설비 개발자, 소프트웨어, 자본 기기 제작자, 통신 설비 제작자 등을 포함한 수많은 하이테크 제조업이 밀집되어 있다. 제조업 생산은 펜실베니아주 내 총생산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 ◆ 식품가공업 (Food Processing)
  • 펜실베니아주의 식품가공업은 미국에서 상위 5위에 속하며 베이커리, 육류, 설탕 및 당과류, 가공처리 과일 및 채소, 낙농제품, 애완동물 식품 등이 대표적인 분야이다. 펜실베니아 제조업의 12%를 차지하는 식품제조업은 1,500여개 업체가 주 전체에 분포되어 있으며 연간 2천억달러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식품공학과는 농업관련 산업의 신기술 발전 및 기술교육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대표적인 식품가공업체로 아메리칸 홈 푸드, 비치 넛, 보던, 켐벨 스프, 허쉬 식품, 하인즈, 켈로그, 크래프트, 엠앤앰 마스, 퀘이커 오트밀, 스트로만, 타이슨 식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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